저희 명진단에서는 2016년부터 암·뇌·심혈관 정밀검진센터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신경과를 개설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인류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사회가 고령화되고 건강한 인생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됩니다.
한국의 2019년 9월 기준 65세 고령자 인구는 768만 명으로 전체의 14.9%로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26년 경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됩니다.

노령 인구가 늘면서 치매, 파킨슨, 알츠하이머 등 고령자의 뇌신경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노인 치매 환자는 2015년 36만여 명에서 2018년 50만 여명으로
3년 만에 36.5%가 증가하고 있어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치매 환자를 국가에서 전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국가 치매 책임제’를 내세우고 치매안심센터를 설립하고
2018년 뇌정밀검사 비용의 급여화 등으로 조기진단과 관리를 위해 의료보험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명진단에서는 숙련된 신경과 전문의가 조기 치매의 진단과 관리, 뇌·뇌혈관 정밀검사, 신경학적 검사와 근전도/신경전도 검사 등으로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