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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갑상선 혹, 걱정보다 정확한 검사로 판단하세요
글쓴이 명진단
  • 작성일 2026-05-22
  • 조회수 405

안녕하세요 명진단입니다.

내분비내과 배지훈 부원장님께서 작성하신 질환정보가 네이버와 스포츠경향에 실려 공유드립니다.

갑상선 결절과 관련 된 내용으로 많은 분들이 너무 걱정만 앞서는 경우가 많았는데 좋은 지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목 : 갑상선 혹, 걱정보다 정확한 검사로 판단하세요

 

<기사 본문>

 

갑상선에 혹이 생겼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히 발견되며, 양성으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결절이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므로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대응이 중요한 부분이다.


우선 갑상선 결절은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로 국내 성인 30~40%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결절 중 실제 암인 경우는 2~6%에 불과하다. 

즉, 갑상선 결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암이라는 걱정은 과도한 반응이다. 

다만 암일 가능성이 있는 소수를 놓치지 않도록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흔히 혈액검사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라면 갑상선 상태도 괜찮다고 오해하곤 한다. 

그러나 혈액검사는 갑상선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결절 여부나 암 유무는 초음파로만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갑상선암 환자의 대다수가 호르몬 수치는 정상 범위에 속한다. 

그래서 대한갑상선학회는 갑상선 결절이 의심되거나 발견됐다면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권고한다.


<중략>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갑상선암의 5년 생존율은 99% 이상이며, 특히 유두암은 조기 발견 시 수술로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 

2024년 권고안에는 1cm 이하 저위험 미세 갑상선유두암의 경우 즉시 수술하지 않고 정기 초음파 관찰만 하는 선택지도 포함되어 의학적 판단의 폭이 넓어졌다.


결국 갑상선 결절 발견 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놀라거나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 

정확한 초음파 검사와 필요 시 세침흡인검사를 받은 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합리적인 판단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상선 결절 진단이나 의심소견이 있다면 가까운 내분비내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평가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이 과정이 불필요한 걱정을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올바른 첫걸음이다. 


도움말 배지훈 명진단 내분비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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