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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7-01-19
  • 조회수 7608
			   

맹장염( 급성 충수염이라고 함)

심한 고열과 함께 좌하복부에 통증이 있어서 온 환자이다

잘아는 병원 원장님의 지인으로 수술에 대한 확신을 위해 검사를 의뢰했다.

 

: 사진상에 우하복에 통통하게 부어 있는 염증이 만연된 맹장이 보인다.

아직 터지지는 않았다

그맹장은 대장 시작부위에서 골반쪽으로 그 코스를 하고 있다 .

이 위치를 미리서 예측하고 수술을 함으로써 훨씬 수술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었다고 했다.

 

*과거의 맹장염의 진단은 의사의 손으로 만져보고 진단했다 이때는 진단률이 60-70% 였다고 한다

   멀쩡한 맹장을 따내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초음파검사가 등장되고 나서 초음파검사의 진단률이 90 % 이상 되어 초음파 검사에 의존했다

64 MDCT 가 출시되면서 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진단이 가능하게되었다. 중요한것은 염증의 정도 , 맹장의 위치를 수술전에 알려줌으로인해  정확한 진단뿐아니라 수술 시간의 단축하게 되었다 .

 

--- 고성능 장비의 출현으로 과거의 애애한 진단을 흑백처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진단이 가능하도록 한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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