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슴이 답답하던 40대 남성의 폐암 진단사례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잔기침을 하여 CT 검사 결과 폐암이 진행되어 간과 심장에 닿아 있었습니다.
응급으로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한 사례입니다.
폐의 경우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X-ray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회에서도 폐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정밀하게 볼 수 있는 CT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128ch MSCT는 저선량으로 피폭이 거의 없이 검사가 가능한 진단장비입니다. 특히 폐암 가족력, 장기간 흡연 등 위험 요인이 있는 분들은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