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이번 12월 23일 방송된 [EBS 달라졌어요-엄마 같은 언니가 짐이 돼 버린 이유] 편에 협찬을 하였습니다.
이번 <EBS 달라졌어요-엄마 같은 언니가 짐이 돼 버린 이유>편은 3년 전부터 갑자기 변하게 된 정우씨의 사연이 방송되었습니다. 정우씨는 3년 전,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헤어진 후 조현병을 앓고 있기에 저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혹시 모를 뇌질환에 대히여 뇌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 (3T MRI를 통해 뇌 정밀검사를 받으러 들어가는 환자분) ![]() 환자분의 안타까운 사연에 배민영 원장님께서 흔쾌히 수락하셨고 우여곡절 끝에 정우씨는 뇌정밀검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문제될만한 소견은 나오지 않아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 ※ 본원 촬영분은 방송통신위원회 심의상 방영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질환은 없었지만 검사 받은 정우씨가 하루 빨리 쾌유되기를 바라며 ☞ EBS 달라졌어요-엄마 같은 언니가 짐이 돼 버린 이유 방송보기 엄마 같은 언니가 짐이 돼 버린 이유 하루 종일 먹고, TV보고, 자는 일상의 반복... 그날이 그날 같은 하루를 보내는 35세 정우씨! 가족을 남처럼 대하며 그녀가 유일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는 미용실... 3년 째 이런 무료한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 도대체 왜! 딸은 가족을 적대시하고,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된 걸까? 과거 바쁜 엄마를 대신해 동생들을 키우며 살림을 살았던 정우씨. 그러나 3년 전,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헤어진 후 180도 변해버렸다고 하는데... 갑자기 돌변한 딸로 인해 모였다 하면 싸움이 되는 가족. 급기야 정우씨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가족에게 폭력까지 행사한다 발길을 끊고 살아온 남매들과 반대로 딸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엄마!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주는가 하면, 반찬에서 옷까지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겨준다. 딸을 향한 맹목적이고 일방적인 엄마의 사랑은 가족 간 팽팽한 신경전으로 이어지는데...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고 가족에게마저 외면당하는 딸.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딸은 과거의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서로를 불신하며 뿔뿔히 흩어진 모래알 가족은 마음을 나눴던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촬영협조 딥퍼플 명진단 영상의학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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