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사례

명진단영상검진센터를 찾아주신 분들의 소중한 진단 사례입니다.

명 진 단 영 상 검 진 센 터 명진단 진단 사례

				 

대장용종- 측방발육형 타입(laterally spreading tumor)- 이형태의 대장용종은 형태에 따라 과립형, 비과립형으로 나누고 과립형은 균일 과립형과 혼합 과립형으로 비과립형은 평탄융기형과 가성함요형으로 나누는데 이형태의 용종은 특히 간과하기 쉽고 악성침윤성암이 동반된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하며 크기가 큰 경우는 일괄절제가 필요해서 내시경적 점막 박리술로 제거해야한다. 본 증례는 균일 과립형 측방발육형 대장용종으로 크기가 약 1.5cm로 성공적인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하였다 . 이환자의 경우는 이미 위용종진단된분으로 위용종이 발견된분은 대장에도 용종이 있을 확률이 높아 주의깊은 관찰필요하다

				 

조기대장암 51세 남자환자 무증상 건강검진에서 직장 중부에 약 1.5cm 크기의 결절형 용종이 발견되어 용종절제술로 제거함, 조직검사상 점막하층까지 침범하는 선암으로 진단됨
절제면 침범은 없지만 점막하까지 침범한 경우이므로 3차병원 의뢰하여 대장부분 절제술 받으심- 수술후 최종진단상 남아있는 암조직없고 임파절 침범도 없다고 함 -결론 내시경 절제술로 완치된 것으로 판단됨. 건강검진 내시경검사에서 조기대장암(용종모양) 발견하고. 완전절제하고 완치한 경우 –

				 

대장용종-74세 남자환자 무증상 건강검진 대장내시경상 약 1cm 크기의 편평융기형 대장용종이 발견되어 용종절제술로 제거했으며 조직검사상 고등급이형성으로 나옴- 이러한 병변은 내시경으로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워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경험많은 내시경의사라도 꼼꼼하게 관찰해야만 발견할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 위의 내시경 사진은 다양한 형태의 식도염을 보여준다. 위 식도 역류질환은 신트림(산역류, 혹은 생목), 가슴쓰림, 연하곤란등의 3대증상뿐 아니라, 기침, 목쉼, 목 이물감등 다양한 식도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활습관 교정(하부식도괄약근은 느슨하게 하는 음식물-특히 술, 커피등을 자제하고 과식을 피하며 식사후 바로 눕는 습관을 없앰) 과 약물치료로 대부분 잘 치료되지만, 흔히 재발되기 쉬운 병이다. 위 내시경 사진중 특히 아래좌측사진은 심한 식도염으로 식도의 거의 전장이 선상 궤양병변이 관찰되었는데 약 8주쯤 치료후 추적내시경 검사사진이 아래 우측사진으로 보시는바와 같이 깨끗하게 치료되었음을 보여준다.

				 

조기위암 43세 남자환자 무증상 건강검진차 위내시경 검사상 위 체상부 전벽에 약 1.5cm 크기의 궤양성 병변이 보여 조직검사상 위선암 반지세포형으로 나옴- 3차병원에 전원하여 수술받음.

				 조기위암 53세 여자환자 비특이적인 소화불량이 몇 개월 전부터 생겨 위내시경 검사상 위체하부 소만부에 작은 궤양성 병변이 보여 조직검사상 위 선암, 반지세포형으로 나옴- 치료위해 3차 병원 진료의뢰함.   

 

				 

조기 위암- 남자 49세 무증상 건강검진차 위내시경 검사에서 위 전정부 전벽에 약 1.5cm 크기의 편평융기형 병변이 보여 조직검사상 위선암, 반지세포형으로 나옴- 치료위해 3차 병원 진료 의뢰함.

				 

위선종- 55세 남자 무증상 내시경상 위 체하부 후벽과 위 전정부 소만부에 약 6-7mm 크기의 편평융기형 병변이 발견되어 조직검사상 둘다 위선종 저등급이형성으로 나왔는데 3차병원에서 위점막절제술로 제거했고 조직검사상 각각 위선종 고등급 이형성으로 나옴
결론- 이환자는 1년전 타병원에서도 저등급 선종이라고 1년뒤 추적검사권했던 경우로 위조직검사상 저등급으로 나와도 점막절제조직을 들여다보면 , 고등급이형성이나  암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다 .저등급 선종이라도 위점막절제술이 필요하다

				 

위 선종 69세 남자 무증상 건강검진차 위내시경 검사상 위 전정부 소만부에 0.7cm 크기의 발적융기형 병변이 발견되어 조직검사상 위선종 저등급이형성으로 나와 치료위해 3차 병원의뢰- 3차 병원에서 점막박리술로 치료했으며 최종 조직검사상 위선종 고등급 이형성으로 진단됨- 위선종은 대장선종과 달리 저등급으로 나와도 반드시 점막박리술로 완전절제후 조직검사를 해야 최종진단할수 있음 처음에 저등급 선종이 나중에 고등급선종이 되거나 고등급 선종이 조기위암으로 최종진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같이 작은 병변이라도 반드시 3차병원에서 치료 받도록 권합니다.

				 

거대 대장용종 72세 여자환자 무증상 건강검진차 내원하여 대장내시경 검사상 간만곡부에 약 2.0cm 크기의 용종이 발견되어 점막절제술로 안전하게 떼어냈으며 조직검사상으로도 완전절제상태이며 조직검사상 관상선종 중등도 이형성으로 나옴- 용종 크기가 2.0cm 이상으로 크거나 조직검사상 고등급 이형성, 혹은 융모선종으로 나온 경우, 선종의 개수가 3개이상일 경우,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고위험군으로 간주하고 1-3년내에 자주 추적검사를 해야합니다.

				 

위 조기암 75세 남자 무증상 건강검진차 내원 위내시경 검사상 위 체상부 후벽-대만부에 약 1.5cm 크기의 함몰형 병변이 발견되어 조직검사상 위선암, 반지세포형 나와서 3차병원의뢰함- 조기위암이지만 세포형이 예후가 나쁜 반지세포형이나 분화도가 낮은 저분화도암은 내시경적 절제수술보다는 외과적으로 위 절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며, 본 환자도 위 전절제술(total gastrectomy ) 을 받고 완치된 경우임.

				 

위 선종- 위선종의 다른 증례입니다.위선종은 대개 작은 용종처럼 보이기도 하고
미란성 병변이나 장상피화생병변의 일부로 보이기도 하므로 주의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간과하기 쉽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생검겸자로 저등급이형성으로  나와도 전체병변을 절제하여서 조직검사를 하였을때는  고등급이형성이나 심지어 조기위암이 숨어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3차병원에서 일괄절제(내시경으로 점막을 얇게 도려내는 기술로 점막박리술이라고함)로 완전제거하는 것이 안전한 치료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본원에서 위선종이 발견되면 3차병원 의뢰를 합니다.

				 

위 조기암 51세 남자 무증상 건강검진차 내원 위내시경 검사상 위 체상부 후벽에 약 1cm 미만의 작은 말발굽모양 함몰형 병변이 보여 조직검사상 위암이 의심되는 고등급 이형성증으로 나와서 3차병원에서 위점막 박리술(위내시경으로 병변부위점막을 얇게 껍질 벗기듯이 박리해 내는 시술로 아주 초기암일 때 시행함)로 치료했고 최종진단은 조기위암으로 판정됨.

				 

변연부 B세포 림프종(MALT type) 54세 여자환자 무증상 건강검진차 위내시경 검사
위 체하부 전벽 소만부에 걸친 불규칙한 궤양보이며 위 체중부 후벽에 또다른 불규칙한 궤양소견 보여 조직검사상 lymphoepithelial lesion 소견보여 변연부 B세포 림프종 (위 림프종의 일종) 의심되어 3차병원에 의뢰- 이 종류의 종양은 초기 때에는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만으로 거의 완치를 기대할수 있으며 이 환자의 경우도 현재 헬리코박터 제균치료후 추적검사에서 병변이 없어져 정기검진하고 있음.
내시경소견만으로 어느정도 의심할수 있어야하며 ,조직검사에서 림파구침윤이 심할때는 의심해서 끝까지 추적해야 이병을 찾아낼수 있다
말토마는 위암의 일종으로 초기에 진단하면 약물로 간단히 치료될수 있지만 , 놓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병이다  ,

				 

만성 재발성 십이지장 궤양-47세여자 만성적인 속쓰림으로 내원 위내시경상 십이지장 궤양으로 진단함- 이 환자는 수년전부터 속쓰림으로 십이지장궤양 진단받고 약 복용후 증세 좋아졌지만 계속적으로 재발된 경우임- 이 경우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받았는지 꼭 확인하고 치료받았는데도 궤양이 재발되었다면 다시 헬리코박터균검사를 해서 균이 있다면 제균치료1차약에는 안들었으므로 2차약으로 제균치료를 해야하며 치료후 꼭 제균치료유무를 확인해야함.

				 
 
 
대장에 경련성 통증이  몇차례 있었다.
초음파 검사상 충수염으로 판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