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aneurysm

50 대초반의 스포츠를 즐기던 남자 심장 관상동맥의 위험한 협착

진단후 바로 심장혈관조영확장술 시행하고 지금은  건강한 생활 영위

대학병원의 심장내과진료를 받으려고 하다, 직접 혈관상태를 보고 진단하는 64 MDCT 검사경험이

많은 명진단 64MDCT 검사받기로 결정했다.

아침 전화해서 진료 예약 .

당일 바로 검사 들어감 .

진단결과

좌하행관상동맥(LAD ;left anterior descending coronary artery)가 바늘구멍정도의

한점으로 나타날 정도의 부분만 제외하고 거의 전부가 막혀있는 위험한  협착 상태 , 응급상황으로 판단하고

바로 시술 받도록 결정

---눈으로 혈관의 막힌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직접펑가방식이다. 과거의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동위원소 검사는

    간접방식이어서 정확도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다

    이제 심장검사의 대명사 64 MDCT 를 기억해두어야.

심장질환 의심으로 검사중 우연히 폐암 발견된 사례

심장 질환 64 MDCT 검사시 흔히 폐암검사를 같이 하게 된다

이경우는 증상이 없는 경우로  심장검사하다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초기 상태라 완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간혹 자주 아픈 부인 진료하러왔다가 부인은 괜찮은데 . 남편이 암발견된 경우가

  있듯이 또는 늑골 골절로 늑골검사하다 폐암 발견된 경우도 있고 ,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뇌검사하다 뇌종양이 발견된 경우도 있다 . 모두 운좋은 경우이다.

이럴때 정말 운좋다란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담도관에 생긴 담석과 담관확장

*음식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한 환자의 검사 결과이다.

  식후 통증인 경우는 췌장질환 , 담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3차원 영상에서 담석이 담도관에 뚜렷이 잘보여 손바닥 보듯 쉽게 진단할수 있었던 경우다,

   담도관확장시는 담석외 담도암이 있을 수 있어 필히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내과에서 일차검사에서 총담도관 확장이 의심되니 CT 검사해달라고 의뢰한 경우이다.

  내과 원장님이 정확이 잘 봐서 환자에게 신속한 진단을 할 수 있었고 , 바로 치료에 들어갔다.

  내시경시술로 담석을 제게해 성공적인 치료를 한후 정상건강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내시경 검사에서 궤양이 발견되어 암 가능성 있어 조직검사 했었고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으나 , 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어서 

64 MDCT 촬영.소견은  위벽이 국소적으로 두꺼워져 보이고 조영증강되어 하얗게 보인 부분이

양성 궤양보다는 조기위암에 가까운 소견

*결과는 악성 ( 위암) 에 의한 궤양으로 판단되었고.

 따라서 조직검사를 재실시  할 것을 권유암

RT/Coronary Artery(우관상동맥) 정상과 기형 비교

이증례는 우관상동맥이 ( 원래는 우측에서 나옴)약간 좌측 즉 대동맥과 폐동맥사이에서 기시함으로써 양혈관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로 심장 부하가 증가시 급성 심허혈상태가 올수 있는 위험이 있다.

격렬한 운동( 예 마라톤 ) 이나 , 순간적인 흥분으로 상태를 피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면 수술적인 치료를 하기도 한다.

Anormalous origin of right coronary artery from left side of right coronary sinus with acute angle and

slit like narrowing .

기침을 주증상으로 단순 흉부 방사선검사를 했다.좌상폐에 증가된 폐음영이 보인다.

이럴땐 폐암. 폐결핵 , 폐렴의 감별을 위해 CT 검사를 한다. CT 소견상에 한군데가 아닌 두군데 폐병변이 보이고

consolidation 과 ground glass opacity(진한하얀부분과 부연 부분) 이 보여 . 세균성 폐렴보다는 일시적으로

오는 호산구성 폐렴으로 진단 . 아무 약도 쓰지 않고 3 일후 촬영한 단순 폐사진에서 깨끗하게 병소가 사라졌다.

*이는 정확한 진단으로 인해 환자가 더이상 불필요한 검사( 객담검사, 기관지 내시경등)나  불필요한

약물 치료 없이도 저절로 낳게된 경우이다.

*호산구 폐렴은 때가 되면 저절로 낳는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