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사진을 찍어 결핵이 의심되면 객담검사를하게된다.

그러나 활동성 병변인 경우에로 객담검사에서 결핵균이 발견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CT를 하게 되면 활동성 병변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환자는 객담검사에서 결핵균이 나오지 않았지만 결핵약을 써야될지 판단이 서지 않아 CT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팽창된 모세기관지가 나무가지모양(tree inbud)으로 보이고 있어 활동성 결핵 병변으로 진단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특이성 비위치의맹장

좌심실 첨부수축장애로( akinesia in apical-anterior portion of myocardium) 심기능 저하상태

이분은 전에 심근경색이 있었던 환자로

심근 손상되어 심장 첨부의 전반부가 수축을 못하고 있읍니다(akinesia )

심기능도 40% 정도로 떨어져 있읍니다.

이분은 우관상도맥에 취약경화반이 발견되었읍니다( soft plaque with lipid core )

혈전이 떨어져 나가 심장 첨부의 혈관이 막히게 되었고 , 심근괴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취약경화반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같은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내는 방법은 심장 CT 검사 입니다.

심장 CT 검사 이래서 중요합니다

뇌경막 출혈은 대개 나이든 성인에서 외상후에 발생합니다. 그러나 자연발생하기도 합니다.

원인은 경막에 약한 뇌정맥 혈관이 찢어져, 또는  약해져서 생긴 정맥 출혈입니다.

그래서동맥류 파열에서 오는  지주막하출혈과는 달이 급성 증상이 없읍니다.

이분은 50중반 환자로 넘어져 다친적이 있었고 그후 두통이 경미할 정도여서 그냥 단순 두통약 먹었으나

개운하게 낫지 않자 망서린 끝에 저희 병원을 방문 MRI 검사를 받았읍니다.

결과는 가벼운 증상과는 달리 , 다량의 피가 경막에 고여있었고 이것이 뇌를 압박하여

뇌가 한쪽으로 이미 많이  쏠려 있었읍니다.

진단 받은 후 바로 수술하여 고인 피를 제거햇읍니다

그러나 진단이 늦었더라면 위험한 상황으로 갈수 도 있었읍니다.

조금이라고 안좋은 증상이 있을 때는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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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라는 뇌아래부위에 붙어 있는 조그만 장기가 있다 ,이는 우리몸의 호르몬 대사의 총사령탑 역할을 하는 곳

이곳에 선종이  생기면 (몇 mm 크기라도) , prolactin(프로락틴;유즙분비호르몬) 이라는 호르몬늘 과다분비하여

유즙분비현상이 오게 된다 . 여성에게서 유즙과다분비 현상이 있읍면 뇌하수체 종양을 의심하고 정밀 MRI 검사를 받아봐야한다

Fibrous dysplasia paget`s disease in maxilla

  전체적으로 조영이 잘안나타나 담도 확장을 소견   (00123265)

 미세 방광암 행운의 진단 케이스

오랜흡연으로 생긴 폐기종에 발생된 폐암. 등뒤 늑골이 암침투로  다녹았는데도 본인이 심각하다고 느낄만한 증상은 없어

어이없어 했던 증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