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사례

명진단영상검진센터를 찾아주신 분들의 소중한 진단 사례입니다.

명 진 단 영 상 검 진 센 터 명진단 진단 사례

				 

색소내시경은 점막의 미세한 병변을 확실하게 대비시켜 보여줌으로써 조기 병변을 더욱 잘 관찰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위 신장암사진은 초기에 진단이 어려웠던 케이스입니다.
좌측 옆구리에 통증, 혈뇨가 있어 일차의원에서 초음파 검사시행 이상없었다고 하였으나
상기증상이 지속되어 다시 저희 병원에 내원하여 재초음파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단순히 약간 부어 있는듯한 소견이었으나 암일 가능성이 있어 CT검사 시행.
까맣게 보인 부분이 신장암 (크기 직격 5cm크기, 약간 진행된 3기)으로 진단.

1. 아무리 큰 암 종양이라도 일차 검사에서 단순히 애매한 소견으로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란 쉽지가 않기때문에 좀더 세심한 검사가 되도록 해야합니다.
2. 조기에 발견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하는 검사는 대부분 말기에 해당이 되기때문에
건강할때 미리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1. 인적사항 :  뇌동맥류 44 세 남자.  2. 검진동기 :      지속된 두통 때문에 MRI 검사 실시해 발견된 뇌동맥류      케이스다. 바로 수술해 지금은 완치된 상태.  3. 증상 및 검사 소견       중장년 비외상성 뇌출혈의 원인 80-90% 동맥류다.       이 동맥류는 전인구의 약 3 %에서 가지고 있으며, 원인      으로는 , 외상 , 동맥경화,감염, 종양에 의해 올 수있고       결국 조기진단이 중요한데 MRI 검사로 가능하다.      


				 좌상복부(늑골궁직하) 및 좌측 측복부 통증 onset) 3~5day 

갑자기 시작된 상기 증세를 주호소(CC)로 내원한 환자로
흉부 X선 및 복부 초음파 검사결과 간 및 비장종대 소견이 저명하면서
CML병을 의심.
특히, 비장종대가 심한바(이는 간경변에 의한 것과 확연히 구분됨)바로 병을 의심하고 혈액검사 실히후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

결론) 경험있는 방사선과 전문의 및 내과 전문의 협진으로 사소한 증상을 참고로
바로 중대한 질환을 확진함
(이런 경우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늦게 진단하는 경우가 허다함)
1. 인적사항 :  50대 초반 남자  2. 검진동기 :       우연히 실시한 초음파검사에서 확인되어 , 수술로 완치       된 경우. 만일 이분이 제때에 검사가 되지 않았더라면       약 1-2 년후에 말기암으로 진단되었을 것이다.  3. 증상 및 검사 소견       신장암은 조기 발견만 하면,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에       속한다.따라서 조기에 발견만 하면 쉽게 완치되는 암이다.    


1. 인적사항 : 63세 남자. 직업 : 외과의사(개업의사)   2. 검진동기 :       최근 지인(선배의사)이 위암 4기 진단을 본 병원 에서 받은      후 충격으로 자신의 건강 염려되어 고 민하던 중 본인이 꼭       받을 것을 권유  3. 증상 및 검사 소견       외견상 완벽한 건강상태이며, 피곤증 또는 다른 걱정되는       증상 전혀 없었음.      소변검사 : 정상  4. 검사방법 및 소견       방광(골반)초음파검사에서 약 2 cm 크기의 종괴(mass)가       좌측 방광벽에 자라고 있는 것이 발견.  5. 조치 및 처리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에서 복부절개 없이 방광내시경으로       간단한 종괴       절제후 2 일만에 퇴원. 바로 정상 생활(진료)하고 계심. 고통      스러운 항암제       치료 필요 없음. 완전 완치 된 것으로 예후 판단.  6. 교훈       a. 방광암 신장암은 흔히 혈액검사나 소변검사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초음파검사로 진단된다. 물론 말기          암이 되면 혈뇨가 나타난다.       b. 초기암으로 진단되면, 간단한 시술로 완치된다. 그러나 초기암           진단이 잘 않되고 있는데 이유는 자각증상이 없이 본인이 건강          하다 판단하고 건강진단을 소홀히 해서다.      c.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리 병원 홈페이지(Http://mdrc.co.kr)           암 진단란을 참고 바람. 종합검사시 방광(골반)초음파 검사를           필히 받도록. 방광암이 5위암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48세 남자 환자로 최근 2-3주 전부터 시작된 복통으로 대장 내시경상 횡결장 중간부위에 궤양을 동반한 종괴 및 궤양표면에 '아나사키스'충체가 보임				 
				 

증상
:소화불량,우하복부 불편감

-개인병원 내과에서 위내시경 및 초음파 검사상 특별한 이상소견 없음.
-본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의뢰받음.

*대장내시경 검사*
1.0.5~1cm 크기의 작은 용종 3-4개-->용종 절제술 제거함.
2.S상 결장과 직장 연결부위에 1.5cm 크기의 종물
  --->생검에서 대장암 진단.

결론)

A) 대장암은 말기로 진행될 때까지 특이 증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사소한 불편감
   이 있더라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나이가 40세 이상인 경우, 최근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 항문 출혈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특히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B) 대장내시경 검사로 용종절제술을 받음으로써 대장암 예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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