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두통을 호소한 분 검사 결과입니다.
좌중동맥에 꽈리 모양 혈관벽이2.8 mm 확장되어 늘어난 소견을 보입니다.
이렇게 적은 뇌동맥류도 이제는 안놓치고 찾아냅니다. 진단기술의 발전의 덕택입니다
과거에는 사타구니 혈관을 천자(뚫어 ) 위험하고 힘든 검사로 뇌동맥류를 찾아냈읍니다.
지금은 MRA( angiography) 로 가만히 누워서 뇌동맥류를 찾아냅니다.
아직은 크기가 적어 6개월 간격 관찰 할 생각입니다.
만약 조금이라고 커지면 그 때 수술할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1 % 정도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통이 지속될 때는 뇌혈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급성 뇌출혈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